쿠로카와 온천마을 청정 1급수를 자랑하는 고급료칸

와라쿠 和らく

일본 전통 가옥을 품은 전통 료칸 와라쿠 ‘和らく’

큐슈 쿠로카와 온천마을에 위치한 와라쿠 료칸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쿠로카와 온천마을에서도 차량으로 5분 정도 떨어진 1급수의 물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산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쿠로카와 온천마을의 대표적인 료칸인 타케후에, 고쇼 겟코쥬, 노노하나, 카이아소 료칸과 함께 고급 료칸으로 알려진 와라쿠 료칸은 180년 전의 일본가옥을 그대로 이축한 전통 료칸으로 녹음에 둘러싸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시대를 거슬러 간듯한 느낌을 주고, 울창한 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샛길을 지나면 고향에 돌아 온 것만 같은 옛모습을 지닌 료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객실은 총 11실로 각각의 다른 컨셉의 객실로, 화실, 화양실, 양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 전통 가옥을 그대로 유지한 료칸으로 객실 인원은 최소인원인 기본 2인까지이지만 객실에 따라 최대 3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객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 객실에는 창문을 열면 노천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반 노천탕이 딸려 있어, 객실 안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는 료칸인 만큼 만 12세 이상만 숙박할 수 있는 성인들을 위한 분위기 있는 료칸입니다. 와라쿠엔 료칸의 식사는 쿠로카와 지역의 풍부한 식재료를 이용한 카이세키요리로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됩니다. 쿠로카와 온천터미널에서 송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일본 전통가옥에서 한적한 온천의 휴식을 희망하시는 고객이시라면 이곳 와라쿠 료칸에 숙박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성이 선호하는 노천온천의 진수 ‘쿠로카와 노천 온천’

큐슈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로 약 3시간이면 도착하는 한적하고 조용한 온천마을인 ‘쿠로카와 온천’. 번화한 유명한 온천마을이 아니라 산속에 위치하여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온천마을로 강가 주변으로 늘어선 아담한 료칸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른 온천마을과는 달리 남탕이 아닌 여탕 위주로 설비되어 있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후인 온천마을에서 근접하여(버스로 50분 소요) 더 많은 온천마을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유후인 1박 후에 쿠로카와 온천마을을 찾습니다. 산속에 위치하여 부지 확보가 어려웠던 쿠로카와 온천마을에는 노천온천이 없는 료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을 전체가 료칸 숙박객들을 위해 자신들 료칸의 온천을 개방한 것이 지금 쿠로카와의 명물인’뉴토테가타(人湯手形)’입니다. 뉴토테가타는 마패 모양을 한 온천 자유이용권으로 쿠로카와에 있는 28개의 료칸 중 세 군데의 노천온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박하시는 료칸의 온천뿐만아니라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온천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제격인 온천마을 입니다.

객실타입 및 소개

와라쿠 료칸의 객실은 총 11실로 화실, 화양실, 양실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객실은 기본적으로 2인 1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3인까지 숙박이 가능합니다.
전 객실에는 쿠로카와의 풍경을 조망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반 노천탕이 딸려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한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프라이빗 료칸인 만큼 만 12세 이상만 숙박이 가능합니다.


1
화실 (7.5조 화실 + 양실26㎡ + 반노천탕)

아세미치 / 시구레 / 산산
일본 전통 화실과 양실이 함께 어우러진 객실로 반노천탕이 딸려 있어, 객실 안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화양실 (4.5조 화실 + 양실53㎡ + 반노천탕)

사사부네 / 테텟포 / 미즈쿠사
다리를 내리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화실과 세미더블 침대의 객실에서 휴식하시기 바립니다.

3
트윈 양실 ( 양실60㎡ + 세미 더블 베드 + 반노천탕)

모던한 양실 객실로 객실안의 반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4
특별 양실 (양실90㎡ + 세미더블 베드 + 반노천탕)

무라사키 /호노카
유일하게 객실에서 식사가 가능한 객실로 객실안에서 편안하게 온천과 식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온천 소개

와라쿠 료칸의 온천은 나무들 사이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으로 사계절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노천탕과 동굴온천 ’아나유(穴湯)’, 두가지 온천으로 체크인시는, 남탕은 아나유, 여탕은 노천탕이며,
다음날 아침에는 남탕과 여탕이 바뀌어 1박 숙박 동안에 두 온천을 모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 수실은 나트륨, 염화물, 황산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나무들에 둘러 쌓여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곳 와라쿠 료칸 온천에서 휴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노천탕 (남/여 구분 : 아침 저녁으로 남/여 교체)
2
동굴온천’아나유(穴湯)’ (남/여 구분 : 아침 저녁으로 남/여 교체)

식사 소개

와라쿠 료칸의 식사는 아소 지역의 대자연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카이세키 요리로,
계절에 따라 제철재료를 사용하여 계절, 기후 등에 따라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됩니다. 식사는 모두 오픈 다이닝룸에서 제공되며, 오픈 키친에서 준비하여,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보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실에 숙박하는 숙박객의 경우 객실식사가 가능합니다.


[석식의 예]

송영 및 기타

  • 쿠로카와 온천터미널에서 송영서비스 (사전예약)